광복절 기념 교회대항 배구대회

날짜: 82 2008

장소: Campbell Community Center.

 

 

31년간 치루어진 배구대회지만 올해에는 색다른 이벤트가 있었다. 

63 전에 일본의 앞박에서 벗어난 광복의 의미를 미국에 사는 2세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  그런데 예외로 1.5 그리고 1세들도 사실 광복절에 대해서 별로였고 광복과 독립 (Liberation vs. Independence) 구분 못하는 대부분의 무관심뿐이었다.

 

 

쓸만한 장소도 없기에 간이 교실을 마련했다.  Costco에서 파는 임시 차고를 구입해서 조립하는데 족히 2시간이 걸렸다.   에어콘도 없어 덥고 또한 잔디에 뿌린 비료 냄새가 심했다….

 

 

배구대회는 31년을 거치면서 북가주에서는 가장 한인이 많이 모이는 행사이다.  40여개의 배구팀이 나와서 열심히 뛴다.

 

 

많은 분들이 광복절에 대한 홍보를하고 2세를 위해서 강의를 한다고 하니까 상당히 반응이 좋다.  그러나 정작 자신의 자식들 혹은 학생들을 장려해서 데리고 오는 분들은 극소수  한술에 배부르랴, 내년에 다시 제대로 해봐야지.

 

 

강의는 주로 내가 경험한 간접적 자료를 동원해서 안창호, 서재필, 그리고 김영옥 들을 소개해 주었다.

그외에 자료는 상항 영사관에서 수고하시는 노희방 원장님이 보내준 자료들 이었다.

 

 

강의 내용에 마지막 부분은 신성원 부영사께서 직접 도움을 주셨다.  사실 이날의 내용이 몇달 CBMC에서 특별강사로 오신 부영사의 강의를 토대로 만들다 보니 본인이 2세들에게 맞추어서 다시 교정을 해주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