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기 낚시

2011 7 19

 

친구 겸 손님인 GoldenHill PC Warren이 자신의 뒤뜰 연못을 자랑한다.  넓은 땅을 이용해서 만든 연못에 메기와 잉어들을 몇 년 전에 넣었는데 이제 커서 한 마리만 잡아도 세 명은 먹을 수 있다고 이러한 도전을 받고 그냥 넘기지 못하고 내가 직접 가보기로 했다. 

문제는 내가 낚시를 별로 즐기지 않는 것은 물론 제대로 잡지도 못하기에 다른 사람들을 끌고 가기로 했다.  매년 낚시를 모시고 가는 조효훈 목사님이 당연히 같이 가시기로 하셨다. 

도착해서 낚시를 시작한지 10분도 못돼서 한 마리를 낚아 올리셨다.  나도 낚시를 물에 담가놓고 다른 짓을 하고 있는데 낚시대가 끌려들어간다.   제일 마지막으로 걸린 메기는 최소한 길이가 3.5피트는 되는 엄청나게 큰놈이었다.  애석하게도 비디오도 찍어놓고 했는데 땅에 끌어 올리기 직전에 줄이 끊어졌다.  조목사님은 이것이 너무나도 아까워서 어쩔 줄을 모르신다.

 

메기도 잡고 오는 길에 Goose (거위)도 한 마리 얻어왔다.  그리고 오는 길에 산호세 거의 다와서 뒷바퀴가 빵꾸 나는 통에 .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