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을 향한 경고의 편지

2008년 6월말

우리 교회 주변에 사시는 Mary Riley라는 분이2008년 6월 말에 Certified Mail로 보내신 편지. 내용은 목사님과 사모님이 지난 해 동안에 상당히 강조하시던 내용 그대로 이기에 아마도 사모님의 기도재목 (혹은 상담) 내용이 고스란히 옮겨졌을 수도 있고 or 정말로 성령을 감동으로 Mary를 통해서 우리 교회에 주는 내용일 수도 있다… However, the tone and the core of the letter is more of a list of personal wishs rather than the teachings of the Bible. There are just too many claims which are not from the Bible and is directly against the teachings of SBC as well as our constitution. Not to mention the fact that there is no signature of the sender.

이 분은 Mountain View에 있는 Abundant Life라는 교회에 참석하신다.

우리 교회에 사모님과 정기적으로 기도회를 갖으시는 분이다.

목사님은 이 분의 간증과 편지가 성서적이라고 믿고 우리 교회의 갈 길과 동일하다고 주장하신다.

이 동내에 오래된 Valley Xian이란 기독계 학교에서 외국어 담당 선생이다.

이분의 전화는 318-7648으로 지난 5월 초에 우리교회에 와서 간증을 해 주셨는데 좀 문란이 있었다. 특히 주일 설교 대신에 이분의 간증으로 대치했기에.

그 분과 직접 전화 통화를 해서 자초지종을 물어보니 자신은 이제 우리 교회에 관섭할 이유가 없다고 하셨다. Not sure why she is still coming around our church. Perhaps 사모님 has invited her to come. 내 자신이 직접 두번 월요일 저녁 이분과 사모님이 교회에서 2시간 이상을 같이 지내는 것을 주형과 함께 목격했다.

7월 5일 (토) 아침 8:20분에 전화를 했는데 VM도 못남기고 그냥 끊어졌다. Maybe it was too early in the morning.